즐거운 여행/국 내 여 행
[백암산 백양사]백양사에서 가을을 보고 선운사로 가다. 2014. 11. 05
사노라면사노라면
2014. 11. 7. 12:00
오전 백암산 산행에서 내려와 가을 백양사에서 기도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단풍을 눈이 아프도록 즐겼다.
시간 여유가 좀 있어 올라 오는 길에 고창 선운사에 들러
마지막 가을 풍경을 즐기고 오는 행운까지
아름다운 가을날이었다.
▼ < 13 : 38 > 청량원을 뒤로하고 백양사로 들어간다.
▼ 단풍도 장관이지만 단풍 구경 온 사람들도 엄청나다.
▼ 백양사 사천왕문
▼ 범종각
▼ 기도등
▼ 대웅전
▼ 스님들 생활 공간
▼ 사리탑
▼ 칠성전
▼ 극락보전
▼ 명부전
▼ 백학봉과 대웅전
▼ 경내 소나무와 단풍나무의 조화
▼ 백양사 경내를 빠져나와 쌍계루 앞 연못을 건너온다.
▼ < 14 : 23 > 백양사 일정 정리하고 선운사로 달려간다.
▼ < 15 : 23 > 딱 한 시간 꼬불꼬불 산길을 달려 도착한 고창 선운사 일주문.
▼ 최고의 단풍을 보여준다고 그랬는데 뭔가 허전하다. 은행잎은 다 떨어지고 푸른 잎도 보이고 시든 단풍도 보이고~~~.
▼ 너무 관광지가 되어 버렸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 그래도 절에 와서 조금의 위안과 평온을 얻어 갈 수 있다면 ~~~
▼ 만세루
▼ 대웅보전
▼ 만세루에서는 앉아서 절에서 제공하는 차를 마실수 있다.
▼ 만세루에 앉아 바라본 대웅보전
▼ 작품을 만들기 위한 진사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 < 15 : 47 > 경내로 다시 들어가 달콤한 약수로 목을 축이고 집으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