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경기
[소래산]점심 먹고 잠시 소래산에 올랐다. 2018. 01. 24
사노라면사노라면
2018. 1. 25. 13:00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날!
점심 먹고 동네 뒷산으로 올라간다.
들머리 찾아 골목길 걸어가는데 모퉁이 휘몰아 치는 바람에 볼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다.
산으로 들어가니 그래도 좀 나아진다.
바람이 없는 곳에는 포근하기까지하다.
이렇게 추운 날 산에 올라간다고 하니 이상한 사람으로 바라보던데
막상 올라가니 제법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있다.
이들한테는 추위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인가 보다.
오늘 여정 : 은행동 공장 → 내원사들머리(00:36 2.9Km) → 체육시설삼거리(00:42 3.2Km) → 청룡약수터(00:51 3.6Km) → 소래산 정상(01:18 4.5Km) → 내원사 날머리(01:51 5.5Km) → 은행동 공장(02:27 8.2Km) ※트랭글 GPS 기준
▼<12:34>은행동 출발
▼신천동 문화의 거리
▼<13:10> 내원사 들머리
▼<13:15>체육시설 삼거리
▼<13:24>청룡약수터
▼관악산 방향
▼<13:45>쉼터
▼인천대공원 방향
▼<13:52>소래산 정상
▼왼쪽 희미한 북한산
▼정면 관악산
▼수리산 방향. 시흥 시가지
▼거마산 너머 계양산
▼송도신도시 방향
▼<14:01>하산
▼<14:20>체육시설삼거리
▼<14:25>내원사 날머리
▼<15:00>은행동 제2경인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