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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이딩/가까운라이딩

〔제부도 라이딩〕 해무 가득한 바다는 고요했다 2024.05.25

이제 100Km 자전거길은 예사로 달린다. 그것도 미니벨로 브롬톤으로 말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잔뜩 흐린 날 새벽 집을 나서 근처에서 간단히 국밥 한그릇 말아 먹고 제부도로 달려간다. 부산 송정 바다가 고향인 나는 바다를 무척 좋아한다. 바다가 보고 싶으면 가까운 서해로 달려가지만 고향의 푸른 바다가 아닌 갯벌이 드러난 흙탕물의 바다를 보게되는데 이마저도 위안이 된다. 바다가 가까이 있어 나에게는 살기 좋은 곳이 이곳 시흥이다.

오늘 여정 : 시흥시 대야동 ~ 안산 화정천 ~ 송산 사강리 ~ 제부도 ~ 전곡항 ~ 시화호 방수로 ~ 시화방조제 ~ 오이도 ~ 소래포구 ~ 소래습지생태공원 ~ 시흥갯골생태공원 ~ 귀가. 휴식시간 2시간 포함 8시간 53분 동안 약 120Km 달렸다

  • 라이딩 궤적

 

 
 
 
  • 신천역
  • 호조벌
  •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수로
  • 안산 화정천
  • 시화교
  • 서해선 송산역
  • 고정1 교차로
  • 제부도 바닷길
  • 제부도
  • 제부도 해수욕장
  • 전곡항

 

  • 시화호 방수제
  • 방아머리 시화호 갑문
  • 시화호 조력발전소
  • 시흥 거북섬
  • 오이도 빨간등대
  • 오이도 빨간등대
  • 베곧신도시 한울공원
  • 해넘이 다리
  • 소래포구
  • 소래습지생태공원
  • 미생의 다리
  • 시흥갯골생태공원
  • 25일 저녁 은계호수공원에서 뉴진스님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