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진짜 빠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성질 급한 것 알지만 시간도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정신없읍니다. 내일(3/4)이 정월 대보름입니다. 바삐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래도 달을 보면서 잠시 쉬어가라고 딱딱한 견과를 천천히 깨어 먹어라고 대보름이 우리에게 시간을 주었나 봅니다.고향 바다에서 치루는 달맞이 행사에 우리도 복을 빌었읍니다.
★송정 청년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달집 사진입니다. 그 날 백사장에는 다양한 행사가 있답니다.
성게알 들어간 미역국도 시식할 수 있답니다.
★우리 회사의 발전을 빌고 직원들의 행복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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