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친구들과 제주도 라이딩이 있어 오늘은 한번 달려주어야할 것 같아 출근해 바로 들판으로 나왔다. 어디로 갈까하다가 그 동안 보고만 있었던 굴포천을 찾기로한다. 대충 머리로 그리고 시작하는데 궆포천에 접근하며 밧데리 소진으로 자전거 네비를 켜지 못하고 중간 중간 검색만하고 달리게되었다.
오늘 여정 : 은행동 ~ 목감천 ~ 안양천 ~ 한강합수부 ~ 아라한강갑문 ~ 등대쉼터 ~ 굴포천 ~ 상동 호수공원 ~ 인천대공원 ~ 대야동까지 4시간 50분(휴식시간 1시간 14분 포함) 동안 약 62Km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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