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남파랑길 3일차 마지막 날이다. 오후 집으로 올라가야 하기에 아침 일찍 출발지 해창만 캠핑장에 도착하는데 아직 어둠이 물러가지 못하고 동쪽에서는 붉은 기운이 어둠을 물리치고 있다. 20 키로가 넘는 먼 길 아침 찬 바람을 맞으며 시작한다. 아침의 붉은 기운은 나를 흥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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