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라인강 라이딩 다녀온 첫 주말.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어 밤마다 뒤척이는 시간이 계속된다. 주말 새벽 설악산 하늘도 쾌청이라고 하니 바로 집을 나선다. 몸 상태가 피곤한지 발걸음이 무겁게 진행되고 천불동 하산길에서 다리 경련으로 고생도 하게 된다. 물도 부족하고 약품 준비도 안되어 있었다. 다행히 그리 심하지 않아 바로 회복하여 천천히 내려오니 평소 대비 산행 시간은 1시간 정도 더 소요되었다
오늘 여정 : 소공원 출발 원점 회귀로 11시간 57분 동안 약 20.8Km 걸었다
- 공룡능선 산행 동영상
- 소공원에서 바라 본 권금성
- 비선대 통제소
- 금강굴 갈림길
- 마등령2쉼터
- 마등령 삼거리
- 나한봉 부근
- 1275봉쉼터
- 신선대
- 무너미고개
- 양폭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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