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들이 2달에 한번 모입니다
바닷가 출신이라고 매번 횟집에서 모이게 되고
회비 내고 연말에 선물도 받고---
고향 떠나 만나는 고향분들은 언제나 반갑지요
참 깍두기 같죠? 주점 사장님이십니다 <29회 고광복>
송정 방첩대 다 아시죠? 그집 둘째 아드님이고 유압 부품 업체 대표이사입니다 <33회 김재수>
뒷문방구 기억 생생하지요 얼마나 부러웠는지? 문방구집 아드님이고 지금은 시화공단 중견업체 임원이십니다 <33회 이진우>
어릴 때 코 흘린 기억이 많이 나는 빅 마우스(?) 지금은 기계 제작의 달인 <28회 김윤철>
송정으로 굴러온 돌(?) 시장통 화장품 아줌마 아들- 지금은 코스탁 사장님이십니다 <33회 하경태>
어릴 때 송정 장역장 아십니까 아드님이시고 지금은 헤어 아티스트-미장원 사장입니다 <31회 장준규>
제주에서 안산으로 올라와 이제 지 자리 잡아갑니다 <30회 윤권수>
또 한분은 장역장 아저씨 장남이고 술도 못하고 담배도 안피우는 그러나 돈 잘버는 건설사 장한규 사장<28회>입니다 회사일로 오늘은 불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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