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길에서 미니벨로 자전거를 자주 보게된다. 특히 한강에서는 더 눈에 뛰는 브롬톤이 대세인지 화려하고 이쁜 자전거가 대단한 속도로 달리고 있는 풍경을 자주 접할 수 있다. 휴대하기 간편해 지하철에서도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홍보되며 로드와 MTB에 지루해진 라이더들을 유혹하고 있나보다. 올초 유사 브롬톤을 마련하고 집 부근에서 수시로 즐기고 있는데 친구들이 브롬톤을 산다고하여 친구따라 강남 갔다. 주초 분당 브롬톤 샵에서 셋이서 구매하고 제반 악세사리등이 준비되어 출고 가능하다고하여 오늘 인수하고자 분당까지 왔다. 집까지 약 60Km 친절한 샵 사장님은 먼길이라 걱정하고 있고 나는 룰루 랄라 브롬톤과 대면하고 친해지기 라이딩 시작한다
오늘 여정 : 판교 ~ 탄천 ~ 여의도 ~ 안양천 ~ 목감천 ~ 옥길천 ~ 시흥시 은행동까지 4시간(휴식 50분) 동안 약 60Km 달렸다
- 분당 백현동에서 시흥시까지 라이딩 동영상
- 에잇플레이스 위클 판교점
- 탄천
- 탄천합수부
- 반포 GS
- 여의도
- 안양천 합수부
- 옥길천
- 시흥시 은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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