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향 친구들과 동부인 송년회는 수원 맛집이다. 더 재미있게 가는 길은 역시 라이딩. 한강을 달려 탄천으로 들어가 수원에 도착하니 약 80Km 6시간 달렸다. 배고픔에 얘기도 없이 허겁지겁 2인분 혼자 먹고나니 파장 분위기라 카페로 옮겨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로 한해를 마무리한다.
오늘 여정 : 시흥 ~ 안양천합수부 ~ 탄천합수부 ~ 분당 ~ 수원까지 약 80Km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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