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큰 일이 여러번 지나간 올 봄이다. 조금 정리되는 기분으로 오늘은 먼 거리를 달려보고자 브롬톤과 같이 춘천으로 간다. 친구도 따라 붙는다하니 좀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검색하니 집에서 춘천까지 약 145Km, 추천으로 바로 가기는 처음인데 나누어서는 여러번 다닌 길이라 요즘 몸 상태로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아 가볍게 집을 나선다. 예상대로 힘든 시간보다 가볍게 즐긴 시간이 훨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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