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돌아가시고 오랜된 아파트 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하기로 했다. 그동안 장모님은 우리 집에 머물기로 하여 오늘 모시러 내려 가는 길에 나는 양평에서 브롬톤으로 간다. 남한강에는 오랜만에 왔더니 생소하게 느껴지는 구간도 나온다. 연휴를 맞아 양평으로 내려오는 길에서 4시간 30분을 보냈고 강변 캠핑장에는 빈 자리가 없었고 남한강 물을 가둔 보 주변 공원에는 나들이객이 넘쳐난다.
- 양평에서 충주까지 라이딩 동영상
- 양평
- 갈산공원
- 구미리 고개
- 이포보인증센터
- 여주보인증센터
- 여주 신륵사
- 강천보인증센터
- 강천섬
- 섬강교
- 비내섬인증센터
- 조정지댐
- 목행교
- 탄금대인증센터
'즐거운 라이딩 > 자 전 거 종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북한강자전거길］춘천까지 먼 길 즐겁게 달렸다 2024.04.27(시흥-팔당-청평-가평-춘천) (0) | 2024.05.07 |
|---|---|
| ［새재자전거길］브롬톤 소조령을 넘다 2024.03.23 (1) | 2024.03.27 |
| [제주환상자전거길]바람에 좌절하고 멈추어 버렸다 2024.03.16~17 (0) | 2024.03.22 |
| [동해안자전거길]동해안 남쪽 해안 달렸다 2023.12.02 (3) | 2023.12.08 |
| [북한강자전거길]가을 마지막을 보고 달렸다 2023.11.04 (2) | 2023.11.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