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타이어 파손으로 본으로 바로 온 브롬톤은 아직 수리가 안 되었다. 여기 본에서 수리한다고 아침 자전거 샵에서 기다렸는데 수리 불가였다. 영국에서 탄생한 브롬톤은 우리한테는 아주 익숙한데 여기서는 매장이 거의 없고 다른 샵에서는 수리도 불가였다. 오전 몇 곳 수리 문의하러 다니다 여기서는 불가로 판단하고 대장 포함 두 사람은 오늘 도착 도시 코브란츠로 기차 이동하여 수리 방법을 찾기로 한다. 내가 선두에 서고 세사람은 넘쳐 오르고 있는 라인강 따라 힘든 길 출발한다. 최근 남부 지방 홍수로 라인강 물이 불어나고 있었는데 오늘 달리는 길에서 그 현장을 생생히 체험하게된다
오늘 여정 : 본에서 코브란츠까지 약 73Km거리에 약 6시간(휴식 시간 1시간 40분 포함) 달렸다
- 2일차 본 ~ 코브란츠 라이딩 동영상
- 본 숙소 보관 브롬톤
- 본 시내 베토벤 생가 건물
- 자전거 샵 수리불가
- 남부지방 홍수로 넘쳐 오르는 라인강
- 물 속 라이딩
- 코브란츠 도착
- 숙소 앞 공원
- 저녁은 독일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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