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파손된 타이어는 어제 이곳 코브란츠에서 수리하고 예비 타이어도 구할 수 있었다. 3일차 드디어 브롬톤 5대 완전체로 출발한다. 아침 숙소에서 빵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아침 구름이 내린 라인강으로 나간다. 이른 아침이라 조용한 라인강은 바로 넘쳐 오를 듯 수위는 많이 올라와 있다. 오늘 마인츠까지는 라인강 자전거길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길이라고 하는데 흙탕물 라인강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하며 시작한다
오늘 여정은 코브란츠에서 마인츠까지 107Km 거리를 약 10시간 16분(휴식시간 3시간 30분 포함) 동안 즐기며 달렸다.
- 3일차 동영상
- 숙소 아침 식사
- 다섯명 아침 출발 인사
- 모젤강과 라인rkd이 만나는 독일의 모서리(Deutsches Eck)
- 자전거길 침수
- 브롬톤 1대 타이어에 침이 박혀 튜브 교체
- 라인강 따라 산 능선에 고성이 자주 보임
- 마을로 올라가 맥주
- 로렐라이 언덕
- 마인츠 숙소
- 오늘 저녁은 맥주 1000CC 큰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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