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인강 라이딩 마지막 5일차. 오늘은 라인강변이 아니고 내륙으로 달려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게 된다. 4일 동안, 터지고 넘어지고 여러 번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래도 큰 탈 없이 여기까지 왔고 오늘 마지막 날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각자 정신 바짝 차리고 달려보자. 내륙이라 자전거길이 제대로 되어있나 걱정하며 출발하는데 대부분의 구간에서 시골이라도 자전거길은 잘 확보되어 있었다. 프랑크푸르트 접근하여 근교 숲 속 정비 작업 등으로 알바한 구간만 좀 있었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라이딩이 되었다
오늘 여정은 하이델베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96Km 거리를 약 10시간 30분(휴식시간 4시간) 동안 달렸다
- 5일차 동영상
- 숙소 아침 식사
- 하이델비르크 숙소 출발
- 주유소 DM 편의점
- 다름슈타트에서 버거 점심
- 다름슈타트 마틸다 언덕
- 프랑크푸르트 역
'즐거운 라이딩 > 해외라이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크푸르트]오늘은 시내 투어 라이딩하고 귀국하는 날이다 2024.06.08 (0) | 2024.06.27 |
---|---|
[밤베르크]라이딩 마무리하고 중세도시에서 맥주 마시다 2024.06.07 (0) | 2024.06.27 |
[라인강 라이딩 4일차]마인츠 ~ 하이델베르크 2024.06.05 (0) | 2024.06.27 |
[라인강 라이딩 3일차]코브란츠 ~ 마인츠 2024.06.04 (0) | 2024.06.27 |
[라인강 라이딩 2일차]본 ~ 코브란츠 2024.06.03 (0) | 2024.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