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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국 내 여 행

2006년 5월 서해 승봉도에서의 낚시 려행

정말 좋은 날씨에 그냥 있기 뭐해서 다들 싸들고 떠났읍니다. 서행안 섬마을로 배타고 갔읍니다. 일상의 반복에 약간의 곡선을 주는 좋은 여행이었읍니다.

 

★승봉도가 어디 있냐면?

    승봉도 얘기는 <아득한 옛날에 신씨와 황씨가 고기를 잡던중 풍량을 만나 대피한 곳으로서 며칠동안 굶주린 시장기를 달래기 위하여 섬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경관도 좋고 산세도 괜찮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판단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는데, 당시 신씨와 황씨 두 사람의 성을 따서 신황도라 불렀다. 그후 세월이 흘러 이곳의 지형이 마치 봉황새의 머리모양과 같다하여 승봉도라 개칭하여 부르고 있다.> 와 같답니다.모여있는 섬중에유일하게 논 농사가 가능하여 1년 농사로 3년을 먹고 살았다니 주위 섬들중에 가장 부자 섬이었다고 선장의 자랑이 대단했읍니다.

 

▶우리가 타고 갈 배

 

▶시화호 갑문을 뒤로하고 갑니다.

 

▶한국 사람 자리 잡으면 먹고 마십니다.(우리 직원들)

 

 

▶여기 갈매기는 새우깡만 먹고 산다나???

 

 

▶섬 많습니다.

 

 

 

 

 

▶승봉도 선착장으로 접근중입니다.

 

▶숫소 앞 이일레 해수욕장에서 족구 한판으로 몸 풀고

 

 

 

▶둘째날 놀래기 많이 잡았읍니다.

 

 

 

 

 

★즐거운 여행하고 자연산 정말 맛나게 먹고 집에 메운탕도 많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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