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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이딩/해외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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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강 라이딩 1일차]뒤셀도르프 ~ 본 2024.06.01~2 2023년 10월 친구들 5명 브롬톤을 장만했다. 한 친구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라인강 라이딩이라 세부 실현 방안을 짜다가 브롬톤으로 결정된 것이다. 장비 준비도 하고 틈틈이 모여 같이 체력도 점검하는 등 만반의 준비후 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비행기에 오른다. 약 500Km 라이딩이고 여름이라 그리 무거운 짐은 없이 갈수 있었는데 그래도 15Kg  가까운 자전거를 비행기에 싣고 가는 일은 쉽지 않았다.  라이딩 전체 여정은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 직항으로 가 자전거 가방등 필수 장비 외는 숙소에 보관하고기차로 뒤셀도르프로 이동 본 ~ 코브란츠 ~ 마인츠 ~ 하이델베르크 ~ 프랑크푸르트까지 약 500Km 라인강 길이다. - 1일차 동영상 - 6월 1일 인천공항 - 푸랑크푸르트 공항  - 푸랑크푸르트 게스트하..
[홋카이도 5일차 ]자전거 타며 홋카이도 숲속에서 노닐다 왔다. 2019. 06. 04 오늘은 돌아가는 날이다. 오후 2시 비행기로 일부는 먼저 출발하고 대부분은 오후에 떠난다. 아침 호텔에서 배불리 챙겨 먹고 시내 한바퀴 둘러보고 공항으로 간다.  1일차  : 지토세 → 삿포로  2시간 14분 / 31.7Km >  ※트랭글 GPS 기준으로 휴식시간 26분 포함2일차  : 삿포로 → 이시카리 → 오타루    ※ 휴식시간 3시간 50분 포함3일차  : 오타루 → 굿찬조 → 요테이산 → 도야호    ※ 휴식시간 5시간 26분 포함4일차  : 도야호 → 시코스호 → 지토세  ※ 휴식시간 3시간 51분 포함 5일차  : 근처 아오바 공원 산책        ▼일어나 창밖을 보니 안개가 잔뜩 내려 앉았다. 지도 검색하니 가까이 공원이 보여 오늘 동네 한바퀴는 동네 공원이다. 혼자서 나왔다.  ▼휴지..
[홋카이도 4일차 ]자전거 타며 홋카이도 숲속에서 노닐다 왔다. 2019. 06. 03 라이딩 마지막날이다.  정말 친절한 호텔 사쪼상이 아침 주먹밥을 준비해 주신다. 삶은 하얀 달걀까지 지토세까지 잘 가라고 정성껏 아침 일찍 챙겨주셨다. 이번 여행에 잊을 수 없은 장면 중 하나다.  아침 동네 한바퀴하고 오니 다들 준비를 끝내고 좋은 마무리를 다짐하고 있었다.  1일차  : 지토세 → 삿포로  2시간 14분 / 31.7Km >  ※트랭글 GPS 기준으로 휴식시간 26분 포함2일차  : 삿포로 → 이시카리 → 오타루    ※ 휴식시간 3시간 50분 포함3일차  : 오타루 → 굿찬조 → 요테이산 → 도야호    ※ 휴식시간 5시간 26분 포함4일차  : 도야호 → 시코스호 → 지토세  ※ 휴식시간 3시간 51분 포함5일차  : 근처 아오바 공원 산책          ▼아직 6시도 안되었는데..
[홋카이도 3일차 ]자전거 타며 홋카이도 숲속에서 노닐다 왔다. 2019. 06. 02 오늘부터는 산속으로 들어간다. 회장님이 라이딩 브리핑을 하는데 6백미터 이상 계속 올라가고 계속해서 400미터 이상의 언덕 길을 계속 오르내린다고 한다. 이화령 및 소조령 자전길을 좀 더 길게 늘여 놓았다고 보면 된다고 한다.  오기 전 몇번 연습 라이딩을 했지만 이 정도 일줄은 여기 와서 알았다. 사전 보내준 자료를 소홀히 본 것을 후회하게 된다. 오늘도 날씨는 쾌청하고달리며 땀도 많이 흘릴 것 같다.    1일차  : 지토세 → 삿포로  2시간 14분 / 31.7Km >  ※트랭글 GPS 기준으로 휴식시간 26분 포함2일차  : 삿포로 → 이시카리 → 오타루    ※ 휴식시간 3시간 50분 포함3일차  : 오타루 → 굿찬조 → 요테이산 → 도야호    ※ 휴식시간 5시간 26분 포함4일차  : 도야호..
[홋카이도 2일차 ]자전거 타며 홋카이도 숲속에서 노닐다 왔다. 2019. 06. 01 아침 먹거리가 마땅찮아 전날 편의점에서 각자 먹고 싶은 것 챙겨 들어 왔다. 아침 동네 한바퀴하고 들어와 즉석 우동 한 그릇하고 출발 준비를 한다. 아침 하늘은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아침부터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는 날씨다. 오늘 라이딩은 주로 평지를 달리..
[홋카이도 1일차 ]자전거 타며 홋카이도 숲속에서 노닐다 왔다. 2019. 05. 31 내가 한 발만 담그고 있는 라이딩 동호회에는 매년 한번 정도 해외로 나가는 라이딩이 있다. 원래 계획은 독인 로맨틱가도 라이딩이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내년 이후로 넘기고 가까운 홋카이도로 결정되었다. 몇년 동안 가까운 일본 본토는 배로 이동하고 작년 대만에서는 현지 렌탈로 ..
[대마도 3일차]맑은 날 대마도에서 자전거 여행을 즐겼다. 2017. 11. 18 3일차는 라이딩 없이 오후 배타기 전까지 시내에서 방황하는 것으로 일정이 확정되었다. 사진만 남겨본다.
[대마도 2일차]맑은 날 대마도에서 자전거 여행을 즐겼다. 2017. 11. 17 첫날 허벅지 근육이 뭉쳐 고생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가뿐하다. 저녁 먹으며 일본 소주 마시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편하게 자고나니 한결 좋아진 몸 상태를 발견한다.  잠시 밖으로 나와 마을 한바퀴하고 아침 상을 받았다. 시골 마을이라 정말 고요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아침이다. 2일차 여정 : 미네 피크민숙 → 와타미즈신사(13.5Km) → 에보시타케 전망대(15.4Km) → 만제키다리(35.3Km) → 24번도로 진입(44.3Km) → 44번도로 진입(68.6Km) → 터널 진입(75.3Km) → 쓰시마호텔 도착(80.6Km)   ※휴식시간 4시간 17분 포함 8시간 41분    ▼식당에 보관했던 자전거를 누군가 밖으로 옮겼네! 조용한 시골 아침이다. 물안개가 제법 올라온다.    ▼숙소 뒤 체육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