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전거에 빠져 삽니다. 공장 앞 너른 들판을 가로 질러 달리면 모든것이 즙거워집니다. 옛날도 생각하며 몸도 생각하며 골치 아픈 일도 던져버리고 신나게 달립니다. 아무 이유 없이 달려도 좋읍니다. 우리 달립시다.
★아기 자기한 공장 뒷편 들판
★나락이 더운 날 비를 만나 잘 자라고 있네요
★넓은 들판 끝에는 여지없이 아파트가 자리하네요
★기계가 들어갈수 있게 논길도 경사지게---
★논 농사는 물이 필수죠. 정리 잘된 수로에 낚시꾼들도 즐거워하고
★잘 정비된 농로길 ☞ 나의 자전거 길
★자전거길 멋 있죠! 벌써 코스모스가 피었네
★<연>도 엄청 많네요
★자전거 좀 쉬어 가라고
☆시간되면 시흥으로 놀러 오세요. 좋은 곳 많이 있고 맛난 음식도 지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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