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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국 내 여 행

선암사 송광사 그리고 삼릉단 2013. 10. 27

 

자전거 타다 뭉친 다리를 풀어줄려고 5시 일어나 호텔 주위 걸어 볼려고 나왔는데

지리도 모르는데다 어둡고 너무 추워 10분 걷다가 그냥 들어 왔다.

 

좀 쉬다가 서둘러 씻고 호텔 주위에서 아침 식사 해결하고

집사람이 오늘 꼭 가야한다는 선암사 및 송광사로 출발하였다.

 

▼ 선암사 올라가는 약 1Km 걷는 길. 운치 있다고 해야하나! 걸어가는 길이 너무 아름답다. 사진도 찍고 수다하면서 재밌게 올라갔다.

 

 

 

 

 

 

 

 

▼ 선암사 올라가는 길에 있는 다리가 유명하다하여 한장

 

 

 

▼ 선암사 법당

 

▼ 물이 진짜 달았다.

 

 

 

▼ 600년 넘은 와송. 소나무가 누워있다

 

▼ 조용한 산사에 젊은이들이 템플스테이 참가하고 있다

 

 

 

▼ 심은지 몇백년 세월이 흘렀을 은행나무 다음주에는 노란물 들이겠지!

 

▼ 송광사 올라가는 길 여기도 1.5Km 정도 걸어 올라간다. 가지 사이로 아침 햇살이 곱게 내린다

 

 

▼ 편백나무 숲이 반긴다.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피톤치드향이 난다는데 한번 들어가 보자

 

 

 

▼ 우리나라 5대 사찰및 승보종찰 송광사

 

 

▼ 특이하게 절입구가 계곡과 접해 있다

 

 

 

 

▼ 제법 큰 법당이 참 이쁘게 보인다

 

▼ 나라에서 제사 지낼 때 행사 용 밥을 지어 담아 두었던 나무로된 대형 밥통. 왜 여기 송광사에 있는지 나도 모르겠다.

 

 

 

 

▼ 보물급으로 오래된 건물이 많이 있다

 

 

 

 

▼송광사 마치고 바로 올라가다 광주 이정표가 보이길래 즉석에서 결정해 방문하게된 삼릉단.삼릉단은 < 노씨문중의 성역으로, 당나라 한림학사를 지낸 노씨문중의 시조 노수()를 비롯해 아홉 아들(노해·노오·노지·노구·노만·노곤·노증·노판·노원)의 단소가 차려져 있다. 단소 뒤로 삼각산의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데, 이곳의 옛 지명이 삼릉 또는 능안동이어서 삼릉단이라고 이름 붙였다 >

 

 

 

 

 

 

 

 

 

 

 

 

 

 

 

 

 

 

 

▼ 시조 할아버지께 우리 자식 잘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엄마

 

 

 

▼ 대통령을 두명이나 배출한 명문가문입니다.

 

▼ 여기에 서니 가슴이 아픕니다.

 

 

▼ 이제 일정 끝나고 점심 먹고 올라가야하는데 인터넷 뒤지다 찾은 대박 맛집. 인당 11,000월 한정식 집으로 광주시 북구에 위치.

 

 

▼ 17가지 찬으로 장식된 상을 주방에서 직접 들고와 기존 상에 끼워 넣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