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덕유산에 눈이 왔다고하여 새벽에 가방 챙기고 몇겹의 옷을 입고 달려간다.
무주스키장 도착하니 환상의 세계가 펼쳐져 있고 9시부터 곤돌라 운행이라 제법 기다리게된다.
현재 영하 13도 설천봉 올라가면 17도 아래로 내려 간다고 매표소 직원이 미리 알려준다.
바람만 없다면 그리 추운 것은 아닌데 정상 부근의 바람이 부는 능선에서는 살을 애는 추위를 느낀다.
오늘의 여정 : ( 무주스키장곤돌라 → 설천봉 → 향적봉 →) 중봉 → 향적봉 → 설천봉 → 곤돌라 하산
※ 사진만 보관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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