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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이딩/가까운라이딩

[한강자전거길]한강에서 올해 처음으로 자전거를 탔다. 2017. 03. 19


오늘 처음으로 자전거 타고 안양천으로 나갔다.

친구와 방화대교에서 만나기로하고 출발하는데 하늘이 너무 뿌옇다.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내 목도 칼칼해 온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는데 중간에 기어가 작동하지 않는다.

방화대교 아래에서 수리를 의뢰했는데 부품이 망가져서 새로 교체해야한다고 한다.

제대로 된 자전거 라이딩은 다음달로 미루어야겠다.


오늘 여정 : 목동역 → 안양천 → 여의도 인증센타 → 방화대교 남단 → 한강합수부 → 목동역



▼<07:12>집에서 출발


▼<07:32>한강합수부





▼<07:47>여의도 인증센타








▼<08:21>방화대교 남단




▼수리 의뢰하였으나 부품 교체가 필요하다 함




▼<09:44> 집으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