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자전거 타고 안양천으로 나갔다.
친구와 방화대교에서 만나기로하고 출발하는데 하늘이 너무 뿌옇다.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내 목도 칼칼해 온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는데 중간에 기어가 작동하지 않는다.
방화대교 아래에서 수리를 의뢰했는데 부품이 망가져서 새로 교체해야한다고 한다.
제대로 된 자전거 라이딩은 다음달로 미루어야겠다.
오늘 여정 : 목동역 → 안양천 → 여의도 인증센타 → 방화대교 남단 → 한강합수부 → 목동역
▼<07:12>집에서 출발
▼<07:32>한강합수부
▼<07:47>여의도 인증센타
▼<08:21>방화대교 남단
▼수리 의뢰하였으나 부품 교체가 필요하다 함
▼<09:44> 집으로 돌아오다.
'즐거운 라이딩 > 가까운라이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진각]올해 첫 라이딩은 임진각 왕복이었다. 2018. 04. 29 (0) | 2018.05.01 |
---|---|
[파주 가는 길]친구들과 처음으로 파주까지 달렸다. 2017. 10. 09 (0) | 2017.10.12 |
[아라뱃길자전거길]흐린 날은 자전거 타기 좋은 날. 2016. 07. 03 (0) | 2016.07.04 |
[도림천]도림천 따라 서울대 한바퀴 돌고 왔다. 2016. 05. 01 (0) | 2016.05.03 |
[하트자전거길 ]바람불어 자전거타기 힘든 날. 2016. 04. 17 (0) | 2016.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