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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각종모임

고향친구들과 선유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2018. 06. 02


울산과 서울에 살고 있는 고향 친구들이 고군산 군도 선유도에서 만났다.

몇 년전 울산 정자 자갈 해수욕장에서 하루를 같이 자면서 추억을 얘기했는데

이번에는 추억 더하기 건강이 주된 화두였다.

신비로운 섬 고군산 군도에서의 1박 2일 사진을 정리해 두기로 한다.


  ◆ 일 시 : 2018년 6월 2일(토) - 3일(일)

  ◆ 장 소 : 고군산 군도 선유도

  ◆ 참석자 : 부산 송정초등학교 30회 16명 <장경권 / 박용해 / 정재수 / 이영경 / 윤정현 / 성지혜 / 서양희 / 노말숙 / 김미향 /

                     노복희 / 손춘화 / 구혜숙 / 윤정우 / 김철수 / 신중섭 / 노용복 >


6월 2일

▼하노이에 살고 있는 친구와 둘이서 내변산에 있을 때


▼서울 친구들은 행당도 휴게소를 지나고


▼울산 친구들은 마이봉이 보이는 휴게소에서 사진 놀이하고 있었다.


▼늦은 점심 식사 시간











▼오후 선유도 산책이다. 선유봉에 올랐다가 대장봉까지







▼선유봉 가는 길
























































▼내일 일찍 하노이로 돌아가는 친구와 더 있겠다고 다들 숙소로 돌아가고 둘이서 대장봉에 올랐다.



▼둘이서 대장봉으로 가면서


























▼첫날 저녁은 펜션 아래 횟집에서




▼내일 하노이로 돌아가는 친구는 저녁에 올라간다고 다들 통곡을 한다.



6월 3일

▼아침 일어나 동네 한 바퀴


▼한 친구는 오토바이 빌려 고군산군도 한 바퀴하고



▼또 한 친구는 혼자서 망주봉에 올랐다.


▼남은 음식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대장봉 올라가야지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가 불편하다. 나는 아래에서 노닐기로


▼대장봉에 올라간 친구들이 사진을 보내고 있다.





















▼일부 친구들은 대장봉에 오르지 않고 전기의 힘을 빌어 섬 일주하고 있다고 한다.





▼점심 먹기 전에 짚라인 탄다고 한다.







▼하늘을 날으는 친구들을 남기고자 아래에서 대기하며 여기 저기 담아 본다.







▼하늘에서도 각을 잡고 날으는 친구들




▼하노이로 돌아가는 친구는 비행기 탔다고 사진을 보낸다




▼부근 식당에서 물회 한 그릇으로 1박 2일 나들이 마무리 한다.

 서울로 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소떡을 들고서~~~


▼울산 가는 친구들 먼길인데 도착하여 마무리 자리를 3차까지 했다나~~~. 또 즐거운 마음으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