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 청와대 앞길 - 청계천 - 을지로
오전 관악산 산행후 바쁘게 경복궁역 1번 출구로 오니 벌써 친구들이 모여 있었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 정말 많이 걷고 있었다. 본 계획은 인왕산 올라가 야경 구경이었는데 다들 힘들다고 그냥 걷자고하여 경복궁 궁내로 들어갈까했는데 매표소 줄 보니 다들 포기한다. 5시 30분 을지로 식당이 예약되어 있어 그냥 걸어 가기로 했다. 노랑 은행잎이 유난히 이쁘게 반짝거리는 주말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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