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사당역에서 고향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어 먼저 산에 들렀다 가기로 한다. 삼막사에서 출발하기로 했으니 차로 높은 곳까지 올라왔다. 출발은 거저 먹기다. 차가운 날씨에 조용한 산사의 아침 혼자 조용히 올라간다. 삼성산 국기봉이 첫 봉우리이고 먼지 하나 없는 파란 하늘 아래 재미있는 바윗길에서 하루 즐겁게 걸었다
오늘 여정 : 삼악사 ~ 삼성산 국기봉 ~ 삼성산 ~ 무너미 고개 ~ 학바위 능선 ~ 관악산 연주대 ~ 마당바위 ~ 사당역까지 약 10.6Km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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