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큰형 49재. 부산 형님댁 부근 명륜동 자비암에서 가족들 다 모여 우리의 슬픔을 달래고 보내드리는 시간이었다. 부디 그곳에서는 고통없는 시간과 공간이 함께 하길 빌며 이 생의 인연을 정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같이했다. 저녁 고향 친구들과 동부인하여 저녁 먹고 아침 일찍 일어나 고향 달맞이길 걷고 올라오며 창녕 영산 연지못에서 아름다운 봄을 만나고 왔다. 이 아름다운 계절 올해는 슬픔과 같이 맞이하고 또 보내고 있다
- 부산 송정 달맞이길 과 영산 연지못 벚꽃 동영상
- 2024.03.30(토) 부산 자비암 큰형 49재
- 2024.03.31(일) 송정해수욕장
- 달맞이길
- 영산 연지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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