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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산행/서울

[북한산 ]숨은벽 바윗길 걸어 백운대에 오르다.2024.04.10(사기막골-숨은벽-백운대-하루재-영봉-육모정-우이동)

국회의원 선거일 휴일이다. 구파발 지나 의정부 가는 국도 벚꽃이 궁금하여 오늘 사기막골로 찾아간다. 예상대로 좀 늦은 이 곳 벚꽃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이 애매한지라 숨은벽 능선은 아주 한가했고 그 반대로 백운대 정상은 과장하면 100미터 정상 인증 줄이 늘어져 있었다. 각자의 방식으로 정상 바위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산객들 얼굴에는 희망이 보였다. 

 

- 숨은벽 능선 동영상

 

- 사기막골 입구

 

- 숨은벽

 

 

- 백운대 오르는 길

 

- 백운대

 

- 백운봉 암문

 

- 인수암

 

- 영봉

 

- 용덕사

 

- 우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