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강 라이딩 마무리되고 친구들은 어제 프랑크푸르트에서 서울로 귀국했다. 나는 딸이 살고 있는 파리로 와 며칠 더 있다가 귀국할 것이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피곤함을 무릎쓰고 브롬톤과 같이 집 앞 마른강르로 나왔다. 파란하늘 뭉게 구름 아래 달맂 않고는 안되겠다. 어딜가나 지도켜고 센강을 지나고 베르사이유 궁정을 다녀오기로 한다.
오늘 여정 : 마른강에서 센강을 지나고 베르사이유 궁전까지 왕복 약 93Km 거리를 7시간 40분(휴식 시간 1시간 50분 포함) 동안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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