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두번째 원정이다. 해남 땅끝에서 시작된 서해랑길 오늘은 진도로 들어간다. 미니벨로 브롬톤으로 종주하는 과정이 쉽지 않음을 하루 달리고 깨닫게된다. 달리다가, 때로는 걷는 속도로 페발을 밟다가, 아예 걷다가, 산으로 올라 깔때는 들고 올라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일단 갈때까지는 가보자. 오늘은 해남 원문마을에서 시작하여 운림산방 주차장에서 마무리했다. 비와 우박까지 내리는 진도 최고봉 첨찰산 정상까지 쉽지 않는 여정이었다
- 서해랑길 5~7코스 동영상
- 원문마을 버스정류장
- 해남 황토밭 양배추
- 멀리보이는 진토타워
- 해남 우수영 국민관광단지
- 진도 타워
- 진도습지보전지역
-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
- 용장성
- 첨찰산
- 진도 아리랑비
- 운림산방
- 쌍계사 일주문
- 진도 신호등회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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