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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그리운고향

송정은 이미 유명해졌읍니다.

지난 주 아버지 기일이라 부산 형님댁을 다녀왔읍니다. KTX로 두시간 반 -- 정말 빠릅니다. 여행의 즐거움도 느끼기전에 도착해 버리는데 그말 내려 갈때는 철도 잡지책을 보게되었고 그 속에 송정이 나와 있어 얼마나 반가운지!!! 한 컷해 왔읍니다. 어떤이가 피곤한 가운데 송정의 잔잔한 모습보고 뿅 갔나 봅니다. 요즘 인터넷에서도 송정을 자주 봅니다.아름답고 평화로운 송정을 고향으로 간직한 우리는행복합니다.

 

 

 

올해 엄마는 여든이시고 요즘 속이  불편해 하셔 병원에 계신데 그날 영감님 기일이라 잠시 나오셔 상을 차리고 계십니다. 가까이서 모시지 못해 불효하지만 --- 우리들의 어머님은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불편하신 몸으로 영감 상 차리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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