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 공원이라고 하던데 내가 부르는 이름은 대섬산입니다. 어린 시절 여름만 되면 우리식당(식당의 고유명칭임)에서 거의 보냈던 기억이 고스란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혜주랑 상윤이랑 한바퀴 돌았읍니다. 어릴 때는 대나무도 별도 없는데 왜 대섬산이라 했는지 궁금해 했던 기억이 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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