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지 아니한가?
고향을 떠나 있는 친구들이 그냥 좋아서 모이다가 더 좋아서 모일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보고자 모였읍니다. 이제까지 그랬듯이 우리 더 자주 보고 더 얘기하며 더 즐겁게 살아갑시다. 누가 더 잘나면 어떻고 누가 힘들면 어쩌겠읍니까? 자주 보고 많은 자리 마련합시다. 그래도 부산에서 파견된 옵-조버가 있어 더욱 좋았읍니다. 다달이 회비 열심히 입금하여 좋은 일 어려운 일 있을때 서로 도우고 식구들 데리고 비행기 타고 놀러도 갑시다.
★범성이하고 효숙이는 30년만에 처음 본다나! 옆에 있는 나도 너무 좋더라
★서울에서 고정으로 모이는 멤버입니다. 모이자 하면 언제든 만사 제치고 다 옵니다. 내 얼굴도 다 나오내!
★술 한잔 들어가면 진행자가 없어도 잘 놉니다. 여자들이 도와주면 더 좋으련만! 냉정히 거절당하고 남자끼리 한 부루스---
★신사장님! 하루 얼마나 피곤하셨는지 막판에 가버렸내!
중섭이 가게 가면 그래도 평소에 못 마시는 와인 실컷 즐기다 오는데 이 날은 얘기하다 2병 밖에 못마셨네! 다음에는 좀 더 즐기고 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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