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생활/자질구레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용도 폐기다 민방위 끝났다고 통지서 왔음다. 이제 더 이상 쓸데 없다고 버리는 모양인데 나는 아직도 마음은 20대고 앞으로 55년은 더 살아야하는데--- 나라에서 나를 서글프게 만드는 구나. 동사무소 가면 좀 더 연장은 안되나? 나의 출근길 나의 출근길 가면서 찍어 봤는데 참 좋은 직장이라 생각하시죠. 출근길이 아름다우면 하루 일도 잘 풀리겠지요 만보기가 있는데 만보기를 도입하여 나의 건강을 독촉해 볼라는데 만보 쉽지 않네. 벌써 두달이 넘어가는데 만보 넘어가본적이 없어요 개도 소주를 좋아해! 지난 5월 낚시 여행 때 뒷 얘기입니다. 살아 있는 생선회 먹고 메운탕도 먹고 배부르다 보니 옆에 있는 짐승에는 신경쓰지도 못했읍니다. 이 놈이 얼마나 마시고 싶었는지 우리 주위를 계속 맴돌다 드디어 빨기 시작했읍니다.핸디폰으로 해서 사진이 작고 희미하네요 ★맛있어 보이죠!!! ★이 놈은 얼.. 아직도 그대는 담배를!!! 내가 담배를 처음 대한 것은 대학 1학년 (1982년 4월) 병영집체 훈련에서 일어 났읍니다. 그후 담배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부분 중의 하나였고 그 시간은 거의 20년을 넘어 갔었죠! 지난 2001년 그렇게도 애지중지하던 담배를 배신하고 오늘까지 혼자서 잘 살고 있읍니다. 담배 시작부터 하루라도 피우지 .. 오래된 친구의 선물이다 오래된 물건이 하나 있다. 결혼후 나영선이 현대자동차 차 팔러 다닐때 판촉물로 만들었다고 하나 주었는데 아직도 우리 식탁 벽에 걸려 있다. 아직도 고장없이 잘 가고 있다 볼 때마다 영선이 얼굴이 보이고 결혼 한지도 벌써 16년이 지나감을 생각하며--- 오래된 물건은 좋은 것인가 보다. 잊었던 과..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