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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산행/경기

[소래산 - 성주산 / 봉매산]오늘도 동네 뒷산을 오른다. 2014. 12. 19

 

오늘 소래산 올라 가는 날.

오늘은 내원사 쪽가파른 길로 올라간다.

낮고 자그만 산 인데도 등산로는 다양하게 뚫려있다.

 

 

▼ < 12 : 56 > 내원사 쪽 등산로 입구. 아래 식당에서 점심 먹고 바로 올라간다.

 

▼ 정상까지 1.1 Km. 아주 가까운 거리인데 구간 모두가 급경사 구간이다. 밥 먹고 바로 경사길 올라갈려니 죽을 맛이다.  

 

▼ 내원사 대웅전

 

 

 

▼ 오른 쪽은 소래산 마애불 가는길. 많은 사람들은 덜 가파른 마애불 가는 길로 간다.

 

▼ 여기부터는 계속 계단길이다.

 

 

▼ 중간 조망 쉼터.

 

 

▼ 계단길은 계속된다.

 

 

▼ 사람이 살고 있는 곳

 

 

 

 

▼ < 13 : 30 > 소래산 정상에는 아직 눈이 남아 있다. 올라 올때는 동남 방향이어서 눈이 다 녹았는데 정상부터 내려가는 길은 눈이 많이 남아 있어 엄청 미끄러웠다.

 

 

 

▼ 눈이 다져져 얼어 붙어 진짜 빙판길이다. 아이젠 준비해서 올라 와야겠다. 시간과 힘이 배 이상 소모되는 것 같다.

 

 

 

 

 

 

▼ 이 구간은 잡을 난간도 없다.

 

 

 

▼ 시간도 지체되고 힘들 들어 시흥 내려가는 길로 바로 하산하는데 중간에 빠져 나오는 길을 놓쳤다.

 

 

 

▼ 시흥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다시 성주산 가는 길로 들어왔다. 막걸리 파는 아저씨가 오늘은 아이젠을 진열해 두고 있다.

 

▼ 철조망길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걸어간다. 여기도 군데 군데 얼음판이다.

 

 

 

▼ < 14 : 31 > 성주산 쉼터에서 이제 속도를 내어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 하우고개 구름다리를 통과하고

 

 

 

 

 

▼ 여우고개도 통과한다.

 

 

 

 

 

 

▼ < 15 : 23 > 시흥시 대야동 봉매산 쪽 날머리에서 산책을 마치고 사무실까지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