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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국 내 여 행

[간절곶]아침부터 익숙한 풍경에 빠져 들었다. 2020.06.22

부산에서 행사를 마치고 우리는 울산 친구 만나러 올라 왔다. 아들과 같이 전복 요리하는 식당으로 이 지역에서는 제법 유명한 요리였다. 오랜만에 친구와 늦게까지 얘기하고 우리는 간절곶에 숙소를 찾아 하루를 묶었다. 오늘 일정은 아침에 일출을 맞이하고 양산 통도사 참배한 후 올라가는 하루가 된다.

 

▼<04:54>오늘 하지로 일출 예정이 5시 5분 전후인데 벌써 붉은 기운이 퍼져 올라온다. 

▼<05:08>사진 찍고 뛰어 다니다 보니 어느새 올라오기 시작한다. 

▼<05:50>숙소로 동아와 짐 챙기고 아침 먹거리 찾아 10Km 이상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