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행사를 마치고 우리는 울산 친구 만나러 올라 왔다. 아들과 같이 전복 요리하는 식당으로 이 지역에서는 제법 유명한 요리였다. 오랜만에 친구와 늦게까지 얘기하고 우리는 간절곶에 숙소를 찾아 하루를 묶었다. 오늘 일정은 아침에 일출을 맞이하고 양산 통도사 참배한 후 올라가는 하루가 된다.
▼<04:54>오늘 하지로 일출 예정이 5시 5분 전후인데 벌써 붉은 기운이 퍼져 올라온다.
▼<05:08>사진 찍고 뛰어 다니다 보니 어느새 올라오기 시작한다.
▼<05:50>숙소로 동아와 짐 챙기고 아침 먹거리 찾아 10Km 이상을 달렸다.
'즐거운 여행 > 국 내 여 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지런한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2020.10.06 (0) | 2020.10.06 |
---|---|
[통도사 백운암]금강계단 참배하는 날이다. 2020.06.22 (0) | 2020.06.26 |
남도 봄꽃은 아름다웠다. 2020.03.15 (0) | 2020.03.18 |
[승봉도]1박 2일 섬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다. 2019. 10. 04 ~ 06 (0) | 2019.10.07 |
추석 여행 (0) | 2019.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