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이다. 딸은 출근하고 오후 귀가여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아침 출근하기 전 루브르 박물관 부근 약국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받고 아침 먹고 우리는 루브르 박물관으로 들어가 해설해 주시는 분 만나 내부 관람을 하고 지하철로 귀가한다. 바로 짐 챙겨 공항으로 가는데 지하철이 왜 그리 붐비고 더운지 정신이 없었다. 딸은 다음 달 이사 잘 진행하길 당부하고 공항에서 짧은 만남 긴 이별이 시작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12시간 정도 비행이었다.
- 약국 오픈이 조금 지연되어 먼저 아침 먹고 와 검사한다.
-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비행기에 오를 수 있다.
- 루브르 내부로 들어오니 피라미드 아래 공간이네
- 책에서만 보았던 함무라비 법전 실물
- 아프로디테
- 비너스
- 모나리자
- <18:14>출국 수속하며 딸과 이별
- <20:00>비행기에 오르니 비가 내린다. 이번 여행 내내 하늘은 늘 우리 편이었다. 떠나는 지금까지도 우리 곁을 지켜주고 있다.
- 23일 오후 2시 15분 인천공항 계류장
- 역시 빠르다. 이러니 외국 나가면 답답함을 느끼게 되지!
'즐거운 여행 > 해 외 여 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북섬 여행이 시작된다 2023.02.25 (1) | 2023.02.25 |
---|---|
시드니를 거쳐 오클랜드에 도착하다 2023.02.24 (0) | 2023.02.24 |
유럽여행 19일 - 파리 시내를 구경하다 2022.07.21 (1) | 2022.08.16 |
유럽여행18일 - 파리에서 Coldplay를 만나다 2022.07.20 (1) | 2022.08.16 |
유럽여행17일 - 파리로 돌아오다 2022.07.19 (1) | 202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