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들어 발 뒤꿈치 부근 염증으로 걷는 게 불편했다. 한의원 진료 3일 받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번 주 산행은 생략하기로 했는데 토요일 아침 일기 예보는 쾌청 말 그대로 가을 하늘이라고 한다. 가까운 공원으로 일출 보러 자전거 끌고 나왔는데 대부도 바다까지 달리게 되었다. 바다에도 가을이 오고 있었다.
오늘 여정 : 대야동 ~ 시흥갯골생태공원 ~ 시화방조제 ~ 대부도 구봉도낙조대까지 달렸고 배곧 신도시를 지나 돌아왔다. 약 6시간 동안 82Km 달렸다.
▼<05:37> 어둠 속에 집을 나선다.
▼<06:08> 시흥갯골생태공원
▼<06:24>미생의 다리 일출
▼<06:59>옥구공원 소녀상
▼<07:26>시화방조제에서 아침식사
▼<07:50>시화나래 조력공원
▼<08:08>대부도 방아머리
▼대부도 부부소나무
▼<08:31>구봉도 선돌(할매 할배 바위)
▼<08:35>구봉도 개미허리
▼<08:46>구봉도 낙조대
▼<09:30>시화 조력발전소
▼<09:57>오이도
▼<10:09>배곧신도시
▼<10:20>해넘이 다리
▼<10:33>소래철교
▼<10:41>미생의 다리
▼<10:54>시흥갯골생태공원 갯골축제장
▼<11:11>호조벌 황금벌판
▼<11:26>자유철강
▼<11:32>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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