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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이딩/가까운라이딩

한강이 얼고 있었다 2022.12.25

분당에서 친구들과 송년 모임이다. 자전거로 접근이 쉬운 백현동 카페거리로 약 60Km 정도 달리게된다. 제법 추운 날씨라 시린 손가락을 주물러 주어야했다. 비시즌이라 한강변에 그렇게 달리던 로드는 거의 볼 수가 없고 두꺼운 바퀴를 굴리는 중장년들만 간간히 마주보고 달리고 있다. 한강은 이미 얼고 있었고  하늘은 푸르름을 더하고 있었다. 동부인 모임이라 오늘도 세여인의 수다에 자지러진 오후 시간이되었네!

 

▼<09:43>시흥시 대야동 

▼부천 옥길동

▼광명 목감천 진입전 얼음길

▼안양천 돔구장 앞

▼안양천 신정교

▼<11:13>한강합수부

▼여의도 

▼한강철교

▼반포 편의점

▼<12:31>탄천-한강합수부

▼송파

▼성남 가는 길

▼탄천종합운동장

▼<13:36>백현동 카페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