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부지방 폭우로 곳곳에 물난리로 곳곳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곳 시흥은 상대적으로 별 피해없이 잘 지나간 듯하다. 중부지방에 머물던 정체전선이 물러나고 요며칠 가을하늘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도 낮에는 폭염 수준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는데 조석으로 제법 찬 공기를 살짝 느낄수 있는 계절이 되었다. 아침에 출근해 사무실이 조용해지자 나는 자전거를 타고 호조벌로 나왔다.
오늘여정 : 은행동 ~ 옥구공원 ~ 오이도선사유적공원 ~ 오이도등대 ~ 소래포구 ~ 시흥갯골생태공원 ~ 은행동
▼호조벌
▼배곧신도시
▼옥구공원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오이도 등대
▼해넘이다리
▼소래포구
▼미생의 다리
▼시흥갯골생태공원
▼은행동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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