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제법 내린 하늘인데 먼지가 없으니 정말 깨끗한 하늘이다. 라이딩하기 딱 좋은 날씨라 점심 먹고 바로 들판으로 달려나간다. 잠시 돌고 온다고 나왔는데 바다를 보는 라이딩으로 바뀌어 시화방조제를 넘어 대부도까지 달렸다. 대체휴무일이라 대부도로 들어가는 차량은 방조제 중간에서부터 멈추어 있다. 아름다운 가을날 시원하게 달린 오후가 되었다.
오늘 여정 : 은행동 공장 ~ 시흥갯골생태공원 ~ 시화방조제 ~ 대부바다테마파크 ~ 소래포구 ~ 은행동까지 4시간 동안 63Km 정도 달렸다
▼시흥 호조벌
▼시흥갯골생태공원
▼옥구공원 소녀상
▼시화방조제 입구
▼시화조력발전소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시화방조제
▼오이도
▼배곧신도시 해안산책로
▼해넘이다리
▼소래포구
▼미생의 다리
▼시흥갯골생태공원
'즐거운 라이딩 > 가까운라이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들 만나러 자전거 타고 갔다 2022.08.21 (1) | 2022.08.22 |
---|---|
처음으로 올라가 본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이었다 2022.08.17 (0) | 2022.08.22 |
[청계사]청계산 아래까지 꽃구경하며 달렸다 2021.03.30 (0) | 2021.03.30 |
[대부도 라이딩]파란 바다는 너무 아름다웠다 2021.01.27 (0) | 2021.02.01 |
[오이도]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다 2020.10.03 (0) | 2020.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