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비행기에 오른다. 35년 한 직장에서 묵묵히 한 자리를 지켜온 친구의 퇴임을 기억하고 축하는 여행이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반갑고 고마운 친구 내외들이다.
- 장마가 시작되는 날 거실에서
- 인천공항 올해 3번째
- 뭐든 비싼 공항
- 현지에서 마실 조니워커 블루가 아닌 블랙
- 12:20 이륙
- 18:50 바르셀로나 공항 착륙
- 공항 인근 숙소 AIR PENEDES
- 호텔 카페에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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