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생활/그리운고향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7일을 부산에서 편찮으신 엄마 뵐려고 부산 다녀왔읍니다. 혜주 시험도 끝나 가족 모두 나들이 겸 가벼운마음으로 가고 싶었는데 그리 편하지 않은 짧은 여행이었읍니다. 어버이날이라고 꽃바구니 해서 어머니 방에 두니 그래도 마음에 위안이 되었다고 해야하나!! 구름 잔뜩낀 송정 바다는 언제보아도 .. 송정은 이미 유명해졌읍니다. 지난 주 아버지 기일이라 부산 형님댁을 다녀왔읍니다. KTX로 두시간 반 -- 정말 빠릅니다. 여행의 즐거움도 느끼기전에 도착해 버리는데 그말 내려 갈때는 철도 잡지책을 보게되었고 그 속에 송정이 나와 있어 얼마나 반가운지!!! 한 컷해 왔읍니다. 어떤이가 피곤한 가운데 송정의 잔잔한..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