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갈까 말까 망설이다 새벽에 일어나 달렸다
달리기 시작하니 나오길 잘 했구나 생각이 들고
오늘 목적지 양평까지 기나긴 시간 혼자서 즐기며, 중간에 쉬면서, 주변 경치 즐기며~~~
▼ 목동에서 출발하여 처음 도착한 여의도 인증센타
▼ 반포에서 라면도 끓여 먹고
▼ 광나루에 도착했다. 다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네
▼ 팔당에서부터는 춘천가는 기찻길이 옮겨가면서 기존 기찻길을 자전거길로 단장해 놓았네
▼ 주변 경치 구경하며 천천히 달리니 능내역이네! 이제 다와 간다
▼ 마지막이 힘들어 사진도 없네 오늘 목적지 양평미술관 도착이다
▼ 양평역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 만나서 자전거 싣고
▼ 유명한 옥천냉면 한 그릇에 막걸리 한 사발
▼ 돌아오는 길 팔당댐에서 팔당대교로 내려오는 길 담 벼락에는 사랑 고백한 낚서가 엄청나네
▼ 스마트폰이 오늘 하루를 다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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