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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이딩/자 전 거 종주

[남한강자전거길]양평에서 충주 비내섬까지 자전거로 70Km 2013. 8. 15

 

한번 시작하니 계속하게 되네.

오늘은 운전기사(?)를 데리고 양평까지 가서 아침 먹고 달리기 시작한 시간이 7시

물안개 자욱한 양평을 뒤로하고 잘 정리된 자전거길을 달리다 보니

덥지만 가을이 오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다

 

▼ 양평대교를 뒤로하고 출발

 

 

 

 

▼ 새로 만든 자전거길은 평지에 잘 정리되어 있는데 일부 구간은 기존 차도를 자전거길로 지정헤 놓았다

공포의 언덕이다. 정상 마지막은 자전거 끌고 걸었다

 

▼ 몇년전 4대강 사업이 뉴스를 장식할 때 자주 보여주던 이포보.

팔당댐이 물을 다 가두고 있는데 불과 몇 Km 위에 보를 3개나 왜 만들었는지? 자전거길 만들다 보니 보가 생겼나???

 

 

▼ 부지런한 농부 벌써 깨 수확했네

 

▼ 인증 받기 위해서는 여주보 위를 달려야

 

▼서로 인사하고 하나 찍어 주었다

 

▼ 관리실의 여직원이 한장 찍어 주었다

 

 

▼ 부라보콘도 하나 먹고

 

 

 

▼  40Km 정도 내려오니 강천보

 

▼ 뭔가는 남겨야 하기에 인증 수첩에 박았다

아라뱃길 서해 갑문부터 140Km 정도 내려 왔다 이러다 부산까지 633Km 가겠네

 

 

▼ 벌써 나락이 누렇게~~~ 곧 타작하겠다

 

▼ 잘 정리된 공원속으로 난 길은 비포장길

 

 

 

 

▼ 드디어 충청도

 

▼ 오늘의 목적지 비내섬

 

▼ 비내섬에서 좀 더 내려와 자그만 슈퍼 앞에서 마무리하고 운전기사 불렀다

 

▼ 달리는 동안 운전기사는 신륵사에서 기도하며 기다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