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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걷기/자 질 구 레

목동에서 신림동까지 걷기 16Km 2013. 8. 18

이번 주 처음 계획은 충주에서 수안보를 거쳐 이화령 입구였는데

운전기사(?)가 개인적인 일로 지방 출장을 거부하여 부득이 가까운 곳에서 걷기로 대체하였다.

안양천으로 나와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도림천으로 들어 섰다

 

▼ 안양천으로 나갈려면 오목교역을 지나야한다

 

 

 

▼ 저 다리를 건너면

 

▼ 안양천에서 도림천으로 들어가는 입구

 

▼ 안양천과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냄새가 엄청나는 하천이었는데 자연생태를 감안하여 잘 정리했네

 

 

▼ 걸으면 모든게 좋다는데 많이 걸읍시다

 

▼ 서울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신도림역이 가로로 누워 있고

 

▼ 콘크리트 기둥을 따라 좀 더 가니 대림역이 보이고

 

▼ 징검다리도 정겨워 보이네

 

▼ 구로공단역인데 지금도 그대로 인지?

 

 

▼ 신대방역이 보인다

 

 

 

 

▼ 1989년 친구와 자취방에서 출근하는 변두리 역이었는데 지금은 잘 정리된 도심지 풍경이네

 

▼ 신림동이 가까워진다

 

 

 

▼ 신림사거리를 지나 관악산으로 들어가고 있다. 신림천으로 알고 있었는데 계속 도림천이라 하네

 

 

 

 

▼ 옛 주탁은행 앞을 돌면 신림9동이 나온다.

하천이 좁아져 비올 때 위험하다고 산책길은 여기서 지상으로 올라간다

 

▼ 신림9동이 눈 앞에 나타난다

 

 

▼ 289번 버스 종점인데 289번이 지금도 있는지?

 

▼ 신림9동 가장 번화했던(?) 언덕길. 한참을 올라가면 하숙집인데

 

 

▼ 신림동엔 대학생은 없고 고시생만 있다나~~~

 

 

 

▼ 예나 지금이나 서울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는 관악산

 

 

 

 

▼ 저 언덕 넘어가면 2호선 서울대입구역

 

 

 

 

▼ 오늘 종착지

 

▼ 편의점에서 음료수 먹다가 본 반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