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핑계로 며칠 게으름 피우다 보니 몸과 가슴이 답답하다.
일찍 퇴근해 오늘은 좀 걸어야 겠다.
평일 오후인데도 운동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일이 없는 사람들인가?
나처럼 좀 일찍 나온 사람들인가?
밤에 일하고 낮에 쉬는 사람들인가?
하옇튼 많은 사람들이 걷고 뛰고 자전거 타고 열심히 한다.
▼ 안양천과 만나는 곳으로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사람들의 휴식처
▼ 조금 걸었다 했는데 벌써 선유도
▼ 남여 데이트하다 지쳤나? 오수를 즐기고 있네
▼ 춘향골 선남선녀?
▼ 요즘은 가을꽃 코스모스가 여름부터 피니 지금은 별로 이쁘지 않네요
▼ 그러나 이 곳은 이제 막 봉오리가 터질려하고 아마 다음주쯤에는 만개할 듯
▼ 걷는길 참 운치있게 조성되어 있다
▼ 자전거 인증센타 보니 반갑다
▼ 비둘기들이 피자 시켜 먹고 있다 ???
▼ 지하철5호선 여의나루역이 강변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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