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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티벳이야기

[티벳여행]티벳을 가다 2014. 7. 1 ~ 15

 

좋은 기회가 있다고 지인으로 부터 연락이 와서 바로 결정하고 떠난

신비한 여행.

 

14박 15일 하루 한두장의 그림으로 먼저 정리하자.

 

아래 숫자만 봐도 뭔가 다름이 보인다

 


▼ 충칭에서 라사로 들어가는 비행기 아래 풍경


▼ 포탈라궁과 따자오스 사원. 라사 도시는 해발 3,650미터 이상이다


 


▼ 3일째 린즈 가는 고개. 해발 5,100 미터에서 만난 라이더. 청뚜에서 오고 있단다. 상해에서 36일째 약 4,500 키로 달려온 젊은이도 만났다.


▼ 린즈 도착하니 2,600년 된 나무가 우리를 기다린다. 과학자들이 검증했다는데~~~

 


▼ 다음날 린즈에서 돌아 오는길.차마고도에 살짝 발을 올려보고

 


▼ 라사에서 에베레스트 베이스 켐프 가는 길

 


▼ 먼저 르카저에서 1박하고


▼ 다음 날 다시 켐프로 가다가 마을에 들렀다.  모레 장난하다가 멈추고 나와 눈 맞추며 놀고 있다

 

▼ 설산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 저녁 9시 다 되어 도착하니 어두워지며 구름까지 덮고 있다.


▼ 아침에 일어나니 최고봉 8,848미터 에베레스트 정상이 내 앞에 딱 서 있다.


▼ 돌아오는 길 옆의 설산


▼ 몇년 사이에 빙하가 많이 녹았다고 한다. 지구 온난화를 실감한 지역이다.


▼ 해발 4,441미터 암드록초 호수

 


▼ 다음날 남초 호수. 해발 4,700 미터에 있다 

 


▼ 10일간의 라사 여행 마무리하고 해발 5,000 미터를 오르는 기차를 타고 20시간을 달린다


▼ 시닝에 도착하여 초원지대도 걸어보고 사막도 걸어보고 마지막 도착지 칭하이호에서 짠물을 맛 보았다.

 

 


▼ 시닝의 자랑 타얼스를 바삐 둘러보고


▼ 신기한 회교사원에도 들어가 보고


▼ 비행기 타고 시안으로 와서 회칭츠에서 양귀비도 만나고


▼ 어마 어마한 병마용

 


▼ 중국 화산에서는 입이 쩍 벌어지고

 

   

 

▼ 2,000미터 되는 산을 케이블카로 25분 정도 올라간다.


▼ 시안 시내 따옌타에서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한다.

 

시간을 두고 사진 정리해 올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