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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티벳이야기

[티벳여행 - 15 일차 ]시안 다엔타를 보고 여행을 끝내다. 2014. 7. 15

 

오늘이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15일 정도면 지칠만도 한데 보름 더 다니자면 기꺼이 응할 사람들처럼 보인다.

아쉬운 듯 여기서 그만 두는게 후일을 도모하느니라! 하면서

시안에서의 마지막을 다옌타 방문으로 장식한다.

 

 

▼ < 09 : 07 > 호텔에서 가까운 거리라 1원으로 시내버스 타고 간다.

 

 

▼ 대형 음식점인데 아침 조회 집합이다.

 

▼ < 09 : 24 > 652년에 당(唐)나라 현장(玄奬)법사가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과 불상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다옌.

 

 

 

▼ 저녁이 되면 여기 분수쇼가 볼만하다고 한다.  

 

 

 

 

 

▼ 경극을 주제로 공원이 이쁘게 조성되어 있다.

 

 

 

 

 

 

 

 

 

 

 

 

 

 

▼ < 10 : 16 > 거리를 조금더 걷다가 택시타고 호텔로 들어 온다. 택시 기사가 공항까지 가겠다 한다.

 

 

 

 

 

▼ < 12 : 20 > 시안 니엔양공항에는 한국인 전용 대합실이 있다. 삼성의 힘인가 보다. 비행기는 1시 10분 정시에 출발했고 북경 부근을 거쳐 오후 5시에 도착했다.

 

 

☞ 긴 여행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박덕준 교수님 제일 감사드리고, 여행 기간 내내 저를 가장 많이 챙겨 주신 위행복 교수님 많이 고맙습니다. 이번 여행에 가장 고생한 김의진 교수! 다음에는 더욱 건강한 여행이 되길 기대합니다. 15일의 사진 기록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