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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해 외 여 행

[중국황산]여행 첫날은 그냥 노는 시간이다. 2015. 9. 21

 

고등학생 아들이 중간고사 끝나고 가을 수련회 간다고 집을 비운 사이 우리는 비행기를 타기로 했다.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간다고하니 가슴 설레기까지 한다.

 

가까이 있었으면 벌써 여러 번 다녀왔을텐데

모든 중국인이 가고 싶어하는 황산으로 우리도 달려간다.

 

황산까지 직항이 다니니 아주 가깝게 느껴진다.

 

 

▼ <14:27> 아침에 집에 나와 2시간 정도 날아 도착한 황산 TUNXI  공항. 작은 공항으로 국제선은 거의 한국 전용인 것 같았다. 입국 수속도 신속히 진행 된다. 청나라엣거리를 구경하고자 강 옆에 차를 세운다.

 

 

▼ 시내를 가로 지르는 신안강(新安江)으로 한국의 한강을 벤치마킹해서 보를 만들어 물을 가두었다고 한다. 지금도 여기서 빨래하고 목욕도한다고 한다.

 

 

 

 

▼ <17:46>청나라옛거리(老街) 도착. 그 시대 그 건물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거리. 사진 찍고 시식하고 만지고~~~

 

 

 

 

 

 

 

 

 

 

 

 

 

 

  

  

 

 

 

▼ 차를 비롯하여 다양한 먹거리가 보이는데 그렇게 먹고 싶은 생각은 안 난다

 

 

 

 

 

 

 

  

 

 

▼ 기념 될 만한 물건을 찾고 있는데~~~

 

 

 

 

 

 

 

 

 

▼<18:22> 1.2Km 정도 되는 거리 산책을 마치고 원점 회귀

 

  

▼ <18:49>부자들 동네 건너편에서 서민 음식 훠구오(火鍋)를 저녁으로 먹고 호텔로 향한다

 

 

▼ 호텔로 가는

 

 

▼ 호텔에 짐을 내리고 호텔 주변을 산책한다. 중국 어느 도시나 매연에 시달리는데 공기는 아주 깨끗한 도시인 것 같다

 

 

 

 

 

▼ 저녁 산책하고 들어오니 누가 과일바구니를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