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얼굴 보고자 모여 잠시 걷고 낮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날 동기들과 저녁 늦게까지 자리하다, 어떻게 귀가 했는지 별 기억이 없었는데
아침 약속 시간에 도착해도 술은 깨지 않고
비몽 사몽 우면산에서 잠시 거닐다 해장술에 또 취해 버린 하루였다.
몇장 안되는 사진이라도 보관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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