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일인데도 여름은 계속된다. 이상 기후가 기후 변화로 읽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실감하고 적응해 살아야한다. 무더위를 무릎쓰고 남파랑길 걷기. 막바지에 들어간 남파랑길 장흥 구간 긴 구간이 버티고 있다. 지난 번 남파랑길 걸으며 마을 뒤 바위산이 보여 검색하니 오봉산이었다. 검색하니 신비로운 칼바위를 간직하고 있는 산이라 짧은 구간 오전에 올랐다가 남파랑길 걷기로 한다
오늘 여정 : 칼바위주차장 ~ 용추폭포 ~ 오봉산 정상 ~ 칼바위 ~ 주차장 원점 회귀까지 2시간 48분 동안 5.3Km 걸었다
- 보성 오봉산 산행 동영상
- 칼바위 주차장
- 삼나무 숲
- 용추폭포
- 오봉산 정상 전망대
- 풍혈지
- 칼바위
- 칼바위 주차장
- 장흥 고향식당 백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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